기타 질환 구구팔한의원 2017. 3. 20. 15:32
각막염 예방 렌즈 낀다면 가끔 눈 앞이 흐릿해지고 뭔가 안개에 가린 것 같이 잘 안 보일 때가 있지요. 이 같은 증상은 원기와 정력이 부족할 때 나타납니다. 또 눈이 붓거나 따끔거리고 눈 주위가 뻐근하며 피로해지기 쉽다면 간의 허약하다는 신호입니다. 요즘은 TV나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공해,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몸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눈은 과로하면 각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건조한 각막은 아주 작은 자극에도 쉽게 상처가 나 심한 경우에는 각막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각막염 예방을 위해 눈의 피로를 개선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한방요법을 진행하는데요. 약재를 처방, 안근의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수정체의 탄력성을 강화함으로써 시력이 회복되도록 유도하는 것인데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