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질환 구구팔한의원 2017. 2. 20. 14:51
위하수증상 개선하려면 위장장애로 알려진 위하수는 말 그대로 위가 아래로 처져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위하수증상에 대해 일정한 기준은 없어 심한 경우 배꼽까지 내려와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위가 이완돼 비교적 커지게 되고 운동량이 감소해 음식물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이 같은 위하수증상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요. 보통 조금만 먹어도 뱃속이 더부룩하여 체한 것 같은 느낌이 오래 지속됩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위가 배꼽까지 내려간 것이 아니라면 치료율이 좋은 편인데요. 대개 환자분들이 자침즉시 위가 올라 붙음으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시지만 이후 한방치료를 통해 2주에서 한달 이내에 위하수증상이 나아지게 됩니다. 위하수증을 지녔다면 평상시 식습관 개선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