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어깨통증 오십견이라면

양쪽어깨통증 오십견이라면

대한민국에는 국민병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이들이 고생하는 몇 가지 증상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동결건 널리알려진 이름은 오십견인 증상이에요. 

오십 대의 나이에 많은 이들이 앓는다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는 것이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오십 대의 나이뿐만 아니라 삼십견, 이십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젊은 세대에도 나타나 문제가 된다고 해요.

그냥 복잡한 설명만 들으신다면 오십견이 무엇인지 그 증상이 어떻고 왜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은지 잘 이해 못 하실 수도 있으니 예시를 덧붙여 설명 드릴게요. B모군은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분으로 정보통신업계에서 20대 때부터 일해서 지금까지 버티고 계신 분이었다고 해요.

주로 컴퓨터를 만지고 코딩을 하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담당하셨기에 오랫동안 컴퓨터를 보고 있을 때가 많았다고 해요. 이렇다 보니 B모군이 어깨와 목에 뻣뻣함을 느낄 때는 하루 이틀이 아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그 날도 출근하려고 와이셔츠를 입는데 팔을 뒤로 해서 넣는데 아프셨다고 해요. B모군은 또 어깨랑 목이 뭉쳤나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고 해요.

 하지만 그 이후로 종종 어깨를 돌릴 때 아픔을 느껴서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뻐근함에서 벗어나려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는 동료의 말을 듣고 팔을 뒤로 뻗으려고 하는데 안 뻗어지고 올라가지 않는 거에요. 

B씨는 단순히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에 근육이 긴장해 잘 안 움직이는 것 이상인 것 같아서 조치를 취해야 되나 고려했어요. 

B모군처럼 컴퓨터를 오래 하는 분 중에서는 젊은 나이에도 오십견이 오는 경우가 비일 비재 해졌어요. 어깨의 경우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기관인데요. 

모종의 이유로 관절 사이에 유착이 일어나고 염증이 낄 수도 있어요. 이 경우 팔을 돌리는데 힘들어져요. 더욱이 이런 염증이 심해지게 되면 양쪽어깨통증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팔을 위로 들어 올리는데 많은 어려움을 갖고 오게까지 하는데요. 

심할 때는 세수를 하려고 손을 들어도 올라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머리를 빗을 수도 없는 경우까지 생기니 이 전에 이를 완화하는 것이 좋아요. 

양쪽어깨통증을 일으키는 오십견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다양한 원인 중 큰 것은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 볼 수 있어요. 혈액이 원활하게 흘러야 밸런스를 맞추며 불편한 곳이 없이 살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 등은 이런 혈액을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하며 정체되게 만들고 이는 피로나 찌뿌둥함을 일으켜요. 

더욱이 이런 원활하지 못한 흐름이 피가 고이는 증상인 어혈로 번진다면 결림 등이 나타나는데요. 그 중 하나가 오십견이라 볼 수 있는 것이에요. 따라서 이렇게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는 것을 생기는 것을 막고 어깨에 생긴 염증을 풀어 아프지 않은 상태로 되돌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지요. 

간혹 자신의 팔이 올라가지 않는 것은 부드러워지지 않아서 라고 생각해 억지로 스트레칭을 하는 분이 있어요. 하지만 강제적인 스트레칭은 오히려 인대나 근육을 다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또한 이는 생활 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다 같은 이유가 아닌 사람마다 다른 이유이기 때문에 각기 다른 조치를 하는 것이 좋아요. 

 

양쪽어깨통증을 느끼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어느 정도 손을 더 들려고 하면 어깨에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안 올라가고 아프다면 오십견은 아닌지 확인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름 자체는 오십에 걸린다고 붙여졌지만 요즘 기기의 발달로 구부정한 자세를 하는 분들이 많아 오십이 아닌 삼십이나 이십 대에도 오십견으로 고생할 수 있어요. 

어깨에 염증이 생기는 오십견은 혈액의 흐름이 원할 하지 않고 생기지 않아 그런 경우가 많으니 이를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게 중요할 수도 있어요. 또한 생활 습관이 주된 원인이 되니 알맞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